[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3개월 먹어본 후기

3개월간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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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하려 하다 보니

구매한 8개월이 지나버렸네요.

직접 먹은 기간은 약 3개월입니다.

어떤 제품을 먹었는지, 효과는 어떤지, 한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을 가지고 있는 저는

화장실에서 볼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 아는 분이 장에 좋은 유산균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먹는 밥이라고 하네요.

유산균보다 유산균 밥을 더 비싸네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쿠팡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헬시 오리진스 내추럴 프로바이오틱 30 빌리언 CFU'S 브이 캡, 150개입]

프리바이오틱스는 한 캡슐당 유산균이 몇 개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30 빌리언이니까 30억 개라고 생각해야겠죠.

 

프리바이오틱스는 어디서 구매한 지 기억이 안 나네요.

작년에 구매한지라.. 기억이..ㅎㅎ

[종근당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FOS]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도착했습니다.

 

직구로 구매를 해서 한글이 없네요.

뭐 대충 프로바이오틱과 30억 빌리언이라는 말만 이해가 됩니다.

 

8종의 유산균이 30억 마리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유산균은 생 유산균이라 냉장보관을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냉장실에 넣어 놓고 먹었습니다.

 

 

종근당 프리바이오틱스

구매한 곳은 기억이 안 나네요.

 

 

 

내용량과 섭취방법에 대한 주의사항입니다.

별다를 것은 없네요.

 

하루에 한 번씩

저녁 먹고 나서 프로바이오틱스 1알과

프리바이오틱스 한포씩 섭취하였습니다.

우유를 많이 먹는 사람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우유가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유가 비싸니 그냥 프리바이오틱스를 먹는 게 이득인 듯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나니

확실히 몸이 좋아진 듯합니다.

확연하게 느끼는 것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입니다.

80% 이상이 설사와 비슷한 변을 봤는데

먹고 나니 아주 건강한 변이 나오네요.

왜 사람들이 유산균 유산균 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면역력도 좀 좋아진 것 같긴 한합니다.

먹기 전과 후의 병원 방문 횟수가 좀 차이 나긴 하지만.. 

이것 때문인지 확신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효과를 봤으니 만족합니다.

 

장이 별로 안 좋으신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