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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참닭 닭갈비]내돈주고 직접 구매한 냉동 - 2020.06.29 점심

by catc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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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닭 닭갈비 리뷰


오늘 점심은 닭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700g에 5,2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어서 저는 한번 구매할때

5~6개씩 구매 합니다.

'엄청 맛있다!' 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웬만한 식당 닭갈비 보다는 맛있습니다.

 

 

 

닭이 수입산(브라질)임에도 불구하고

냄세가 안납니다.

양념때문일지도...

 

 

양배추와 대파, 상추, 고추, 떡, 우동을 준비 했습니다.

닭갈비 가격보다 부재료 가격이 더 나올듯 하네요.ㄷㄷㄷ

 

 

 

닭갈비 두 봉지를 뜯었습니다.

한봉지에 통 닭다리살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냄비에는 총 네 개의 닭다리가 들어있습니다.

 

 

 

닭이 잘 익도록 이리 저리 구워줍니다.

 

 

 

다 익으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다 잘랐습니다.

냄비가 엄청커서 닭의 양이 작아 보이네요.

하지만 결코 작지 않아요.

 

 

 

불려놓은 떡을 넣어야 하는데

깜빡잊고 안불려 놨네요..

그래도 그냥 넣습니다.

 

 

 

모아놓은 부재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상추로 향긋한 맛을 냅니다.

 

 

 

닭갈비를 옴겨 담고

조금 남긴 양념에 우동을 볶습니다.

 

 

 

두봉지를 볶았더니 양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절반은 락앤락에 담에 보관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팬에 담고

그 위에 볶은 우동을 올렸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양념이 짭짤한게 밥반찬으로 딱이네요.

 

 

 

 

닭갈비를 다 먹고 밥을 볶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올리고

계속 조리해 줍니다.

 

 

 

역시 닭갈비는 볶음밥이 진리 인듯 하네요.

밖에서 먹었을때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 : 700g당 5,200원 (배송비 별도)

맛 : 닭갈비집 평균

노동 : 통 닭다리살을 가위로 잘라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음

볶음밥까지 해먹으면 많이 귀찮음

 

 

조금 귀찮지만 저렴하고 평균 이상의 맛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 구매 의사 매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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