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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해 바르미 샤브샤브 리뷰 - 2020.07.06 점심

by catc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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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자 뷔페 피자몰 리뷰


김해로 이사 오기 전에도 자주 방문했었던 바르미 샤브샤브 n 칼국수입니다.

김해에도 있다는 말을 듣고 7월에 방문했습니다.

체인점이라 음식의 구성이 매우 비슷하네요.

물론 요리사의 실력에 따라

그리고 당일 식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맛은 조금씩 다르겠죠.

 

전화번호

055-346-8811


위치

경남 김해시 부원동 937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가격

16,800원 평일 런치-한우샤브
17,800원 평일 디너-한우샤브
18,800원 주말, 공휴일-한우샤브
12,800원 평일 점심 소고기 샤브
13,800원 평일 저녁 소고기 샤브

 

저는 샤브샤브보다 다른 음식 때문에 방문하는 거라

제일 기본인 소고기 샤브로 주문했습니다.

 

 

 

 

재난 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이네요.

 

 

즉석요리가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육수가 나오면

야채를 넣고 샤브샤브를 해 먹습니다.

이 매장의 특징은 월남쌈을

자기 자리에서 해 먹을 수 없습니다.

다른 지점에는 가능한데 여기만 안되네요.

공용으로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안 해 먹네요..ㅎㅎㅎ

 

 

 

소고기 2인분입니다.

양이 너무 작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샤브샤브때문에 온 게 아니니까요.

 

 

각종 육수 토핑들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콜라가 무한 제공!

 

 

다양한 월남쌈 재료들.

 

 

바르미에 오면 제일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인 치킨입니다.

 

등갈비 역시 치킨과 함께 

가장 많이 먹는 요리 중 하나!

소고기는 뒷전이고

치킨하고 등갈비 먹는데만 열중하는 편입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여기는 빙수 얼음이 우유입니다.

물론 100% 우유는 아니겠지만

그냥 얼음보다는 더 맛있습니다.

게다가 떡을 고급으로 썼는지 꽤 맛있습니다.

 

 

역시 등갈비만 먹습니다.

샤브샤브가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치킨과 등갈비에 따라가지는 못하는 듯하네요.

샤브샤브는 안 먹지만 죽은 먹습니다.

근데 죽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ㅎㅎㅎ..

고기 육수에 끓인 죽이 꽤 맛있습니다

 

 

빙수로 마지막 마무리를 합니다.

 

 

 

 

바르미

울산에서도 많이 가봤지만

역시 체인점이라 비슷비슷한 맛에

비슷비슷한 퀄리티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샤브샤브를 좋아하신다면

고기가 부족하니 추가를 좀 하셔야 될 듯하네요.

 

다른 등갈비나 치킨 같은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만족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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