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코로나19 지원금(최대 50만원) / 청년실업자 지원금

 

경남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안정 지원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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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남형 긴급 재난 소득(코로나 19 지원금)

 

2. 소상공인 중심 지원 대책

 

3. 청년 실직자 지원 대책

 

4.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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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소비 활동 저하로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및 장애인, 노약자와 환자에게는 더욱 힘들 나날인 듯합니다. 때문에 많은 지역에서 지원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지원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3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원 정책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 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경남형 긴급재난소득' 도입

 

둘째, 소상공인 중심 지원 대책

 

세 번째, 청년실직자 지원 대책

'청년희망지원금' 한시적 지원

 

 

 

방역 관련 내용 및 방역 지침, 확진자 경로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방영지침을 준수하여 시설 운영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방역지침을 미 준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벌금부과 및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을

진행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1. 경남형 긴급 재난 소득(코로나 19 지원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경제 위기극복 3대 패키지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 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경남형 긴급재난 소득' 도입

 

 

지원대상

중위소득 100% 이하 69만 1천 가구 중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 20만 8천 가구를 제외한 48만 3천 가구

 

지원금 내용

1~2인 가구 : 30만 원

3~4인 가구 :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 50만 원

 

지급 형태

사용기한을 고려하여 선불카드(가칭 경남사랑카드)로 지급

 

사용 대상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역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대형마트와 온라인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

 

사용기한

발행일로부터 3개월

 

접수기간

4월 8일~5월 8일

 

접수장소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이메일, 팩스 등의 다양한 경로

 

지급 시일

신청 후 최대 10일 이내

 

 

 

 

 

지원금은 도와 시에서 5대 5로 지원 예정이며 재원은 추경 예산과 별도로 마련됩니다.

 

 

 

2. 소상공인 중심 지원 대책

 

둘째, 소상공인 중심 지원 대책

 

 

 

3. 청년 실직자 지원 대책

 

 

세 번째, 청년 실직자 지원 대책

'청년희망지원금' 한시적 지원

 

대상

고용보험 미가입으로 실업급여도 받지 못하는 

도내 주민등록을 준 청년 실직자(만 18세~만 39세)

국내 첫 확진자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실직한 도내 청년

 

지원금액

50만 원씩 2개월에 걸쳐 100만 원 지급

출처 : 경남도청 도정뉴스

 

4. 최종 정리

 

이상으로 코로나 19 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3월 23일에 발표한 내용은 검토에 대한 내용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많은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신중한 결정을 해야겠지요. 검토 중 내용이 추가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원금을 빼먹지 않도록 항상 관련 내용을 주시해야 할 듯합니다.

 

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만큼

빠르게 안정화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링크

2020년 기준중위소득 통계표 https://catca.tistory.com/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