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추천 [치즈캐시]

사진찍고 돈버는 어플 재테크! 치즈 캐시 리뷰

1. 포인트 대비 현금 비율

2. 포인트 획득 방법

3. 스토어 판매 물품

4. 최종 정리

최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부터 신규로 출시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재테크' 줄여서 '앱테크'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수익이 적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때문에 들어가는 노동 대비 얻는 재화를 비교하여 진행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참고 : 스크린샷에 개인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앱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대비 현금 비율을 먼저 알아보자

55,000포인트 = 5,000원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진을 한번 찍을 때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1포인트~10포인트씩 획득이 가능한데 초반에는 6포인트 이상씩 잘 나오는 것 같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2~3포인트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

중요한 것은 보유 필름의 개수이다.

필름은 10분당 1개가 충전되며 최대 30개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하단 중앙의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을 찍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사진 이외에 설치 광고를 통해 포인트를 수집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시 획득하는 포인트가 다른 애플리케이션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추천하지 않는다.

설치형과 비슷한 미션 광고가 있는데

치즈 캐시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적립금과 필름 충전이 가능하다.

어플을 처음 실행시키거나 화면을 왔다 갔다 하면 아래처럼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치즈 캐시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당연하겠지만 제일 좋은 건 문화 상품권이다.

대부분의 문화상품권이 있으나 최소 구매금액은

55,000포인트부터 있다.

획득 포인트가 적다 보니 상품권을

구매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이 5천 원짜리 상품권을 구매하는데 4개월 정도 걸린 듯하다.

하루 필름 144개 X 5포인트(평균) = 720포인트 (현금 약 65원)

한 달 65원 X 30일 = 약 2,000원

단순 계산으로 3달을 하면 5,000원 상품권 한 장이다.

사진 찍는 버튼만 클릭하면 되니 투자 시간은 적다.

하지만 필름 최대 보유량이 30개이고 10분마다 충전에 되니 최대의 효율을 위해서는 6시간마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

투입 노동력은 적으나 신경이 쓰여 딱히 추천하고 싶은 어플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므로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 좋다.